2016년 내가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& 새해 선물은
동화책 2권으로 정했다.
아무때나 살 수 있고, 사기도 하니, 별 특별함은 없지만
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.
그랬는데, 분명 그럴려고 했는데!
나는 아식스 퓨젝스 운동화를 지르고 말았다. 아하하하하
최근에 산 프로스펙스 제트스프링 운동화... 신고 난 뒤 알고보니 헤비워커? 라는데... 신발을 신고 나면
무릅이 아프다. 나랑 안 맞는 워킹화였어..... ㅠㅠ
아식스 젤 카야노 23을 사야하나..
오 마이 갓!
아식스 퓨젝스도 무릎이 아프다니 ㅠㅠ 하루 신었는데, 내 무릎 ㅠㅠㅠㅠ
맞는 신발 찾아서 돈을 얼마나 쓰는지 모르겠다
젤 카야노는 매장에서 신어봤을때, 정말 푹신푹신 너무나도 푹신푹신해서
신었을때 그 느낌이 처음느껴봐서 그런지 정말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던데....
이 신발이면 무릎이 안 아플까... 적응할 수 있을까....
나는 왜 꼭 하루를 다 신고 다녀봐야, 무릎이 아프고 안 아프고를 알 수 있는지..
+사고 싶은 신발
아식스 젤 카야노 23
아식스 젤 카야노 트레이너 화이트
아식스 퓨젝스 라이트 화이트 노이즈
나이키 루나 글레이드8
퓨마 비오지삭 화이트
아무래도 아식스 젤 카야노 23을 산 뒤, 며칠 신어보고 안 맞으면 나이키 루나를 사야할듯....
나이키 루나 글레이드4를 몇년전 신어봤을 때, 가장 내 발에 맞았다. 지금 8까지 나왔으니, 더 좋아졌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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